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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는 편입 개념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즉,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교에서 2년 이상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총 3차까지의 단계적인 전형을 시행한다. 1차는 서류 전형으로 “대학교 성적”을 40점 만점으로, “수능 성적 또는 고교 내신 성적”을 60점 만점으로 하여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2차는 영어와 간부선발도구(지적능력)를 지필고사로 시행한다. 영어는 “기관토익”으로 Reading 영역만 100점 만점이고, 간부선발도구(지적능력)는 100점 만점이다. 3차는 적성로 신체검사, 인성, 체력검정, 면접 시험 등을 1박2일간 시행이다.
육군3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기 위해서는 1차, 2차, 3차의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1차 서류 전형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수능 성적 또는 고교 내신 성적”과 차선으로 대학교 2년간의 성적을 잘 받아 놓아야 한다. 2차 지필고사를 위해 영어 기관토익 Reading를 공부를 해 놓아야 하며, 간부선발도구(지적능력) 시험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3차 적성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 체력을 향상 시켜 놓아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영어 기관토익 Reading뿐이다. 왜냐하면, 영어 기관토익 Reading이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공부를 하여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기관토익교육개발원”은 육군3사관학교 합격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기관토익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즉, 기관토익 시험에 출제될 것만을 정확하게 콕콕 집어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하게끔 한다.
육군3사관학교는 입교 후에도 학생들에게 매달 정기적 “기관토익”을 시행하고 있다. 입교 후에 시행하는 “기관토익”은 Listening의 100문제가 포함된 200 문제의 완전한 형식의 기관토익이다.
그러므로, 육군3사관학교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평소에 기관토익 공부를 충분히 놓아야 한다. 그래야만, 입학 시험에 합격할 수 있고, 입학 후 학점을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